고성주점
달래굴전
반푼수
2010. 3. 21. 23:55
요즘 달래가 제철이지
굴 한봉지와 달래 한줌이면
굴은 살살 씻어 밀가루를 묻혀두고, 달래는 총총 썬다. 계란 물을 만들어
적당한 크기로 전을 부쳐내, 양념장과 함께내면 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그만이지.
달래를 조금 남겨 양념장을 만들어내면 맛의 풍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