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이제야

반푼수 2010. 6. 23. 10:47

살면서 뒤통수를 된통 한대 얻어 맞고나니

살아가는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음이  가슴으로 느껴지네

이제야 사람이 눈에 들어오네

이젠 다~보이네.

세상사 심봉사였던 내눈이 번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