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바램.

반푼수 2010. 2. 28. 22:17

'다~이루어져라!'

올해 내 삶의 모테이다.

한 며칠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날씨가 흐렸지만 간간이 달을 볼 수가 있었다.

그와나 바라는 건 단,하나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그가 말한다.

"난 안 아플 자신있어"

나도 말하지

"나도 안 아플 자신있어"

유치하지만 서로에겐 너무나 간절한 바램이다.

애들을 데리고 있는  강씨의 상황이 편해졌으면 나는 더 이상 바랄게 없다.제발!

나는 모든일에 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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