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루어져라!'
올해 내 삶의 모테이다.
한 며칠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날씨가 흐렸지만 간간이 달을 볼 수가 있었다.
그와나 바라는 건 단,하나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그가 말한다.
"난 안 아플 자신있어"
나도 말하지
"나도 안 아플 자신있어"
유치하지만 서로에겐 너무나 간절한 바램이다.
애들을 데리고 있는 강씨의 상황이 편해졌으면 나는 더 이상 바랄게 없다.제발!
나는 모든일에 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