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능 구렁이처럼

반푼수 2010. 5. 7. 11:25

내 심장속에

윤회해서 똑 같은 삶을 다시 사는 사람처럼 그 어떤 일에도 쉽게 놀라지 않는

 한 오백년 묵은 능 구렁이 한마리 키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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