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키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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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반푼수
2011. 2. 9. 23:37
그가 내 얼굴을 한참을 들여다보며 말한다
"늦게 만나 가슴아프게 하더니 넌 내 인생 가슴에 진하게 들어오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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