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2008.9.28

반푼수 2010. 7. 25. 21:42

생지랄이 따로 없다.

나는 내 인생의 껍질을 생으로 벗겨내고 있다.

생가죽을 억지로 벗겨내는 아픔이란 그 어떤 표현으로도 모자르다.

박복하다는 표현이 맞다.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내 자신에게 실망스럽기 짝이없다.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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