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밤새 잠을 못 잔 탓이다.
눈알이 쓰리고 아프다.
운명적 D.N.A 믿고 싶진 않지만 정말 그런게 존재 하는 것 같다.
흡사 너무 닮아버린 삶의 모습이다. 무섭다.
각 개인이 그 만큼씩의 누려야하는 삶의 수위가 정해져 있다면, 그건 정말 가혹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