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운명적 유전..

반푼수 2009. 12. 3. 10:48

밤새 잠을 못 잔 탓이다.

눈알이 쓰리고 아프다.

운명적 D.N.A 믿고 싶진 않지만 정말 그런게 존재 하는 것 같다.

 흡사 너무 닮아버린 삶의 모습이다. 무섭다.

각 개인이 그 만큼씩의 누려야하는  삶의 수위가 정해져 있다면, 그건 정말  가혹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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